세중IS의 수질개선 신제품 SWAS, U3M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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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가 10월17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개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제29회로 워터저널, 국회환경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고, 물사랑 신문사, 글로벌물산업정보센터 주관으로 우수기자재 전시회, 울릉도‧독도 생태탐방 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번 물종합기술연찬회는 29회째로 상수, 하폐수 물재이용, 물환경관리, 생태하천 및 수생태복원, 물산업, 환경산업 담당 공무원 및 관련 분야 연구소, 학계, 기업체 관계자 등 약 1,2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대구광역시, 경기도 부천시와 경상북도 영덕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 = 세중IS (c)시사타임즈
전시회에는 70여 기업의 부스가 마련됐다. 대구물산업지원센터인 다이텍이 선정한 우수 물기업인 세중IS는 최근 특허를 받은 최상의 친환경 수질개선 시스템(SWAS: Smart Water Anion System)을 선보였다. 수질개선 신제품인 SWAS는 2차 오염을 발생하지 않고, 기존 비용의 약 1/10로 물과 공기로만 수질을 개선하여 냄새제거(9일), 녹조제거(1달), 질소/인 90% 제거 (1달), 5급수를 2급수로 만드는 국내 최초의 음이온 시스템 기술이다.
세중IS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U3M 기술’은 공기 음이온, 광분해 융합 시스템에 의한 수질개선 기술이다.
정재홍 CMO는 “사람은 정수기, 호수는 SWAS 슬로건으로 정하고, ‘SWAS’가 수질개선 신제품 브랜드로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생태공원, 호수, 저수지의 수질오염(녹조라떼, 냄새악취 등)으로 해결책을 찾으려는 관계자들이 ‘SWAS 부스’를 찾아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중국 베이징에 펑타이가든의 호수에 설치된 음이온 시스템의 놀라운 성과를 영상을 통해서 지켜보고,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SWAS는 국내 전남 광양시 생태공원, 평택 배다리 저수지 등과 해외 중국 베이징 펑타이 화원 등에 설치하여 불과 수개월만에 저수지가 갖은 많은 문제점(냄새악취, 녹조현상, 탁도 등)를 개선하고 있다.
설진현 CEO는 “SWAS는 2급수를 생성하는 세계 최로 U3M 기술로 만든 수질개선 융합시스템이다”면서 “지속적인 R&D를 통해서 SWAS가 수질개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략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