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의 IoT&소프트웨어 강소기업인 (주)세중아이에스가 태국 치앙마이 왕실학교에서 PRC(PRINCE ROYAL COLLEGE)인정을 받았다.
세중아이에스는 대구시의 물산업 정책에 힘입어 IOT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물정화 기계인 '음이온 버블시스템'을 개발하고 송끌란 물축제 명절이 있는 태국왕실학교 PRC인증을 받아 치앙마이 왕립공원에 있는 호수에 설치 운영에 대한 수출건을 진행중이다
설진현 세중아이에스 대표는 "저희 회사는 IT기업이지만 대구시의 신사업 정책인 '물산업'의 육성정채과 인프라 및 클러스터 단지 조성'을 활용해 수출하게 되었다"고 하고, "현지 마케팅과 전략을 지원해준 '스포츠와그룹' 우승민 대표의 노력이 컸다"고 밝혔다.
설대표는 "앞으로 4차산업 환경, 스마트팩토리, 건강분야에서 앞장서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연구개발과 사람에게 끊임없이 투자하고, 글로벌 네트웍을 형성해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